▹ 속담: 구멍을 파는 데는 칼이 끌만 못하고, 쥐 잡는 데는 천리마[용마]가 고양이만 못하다
구멍을 파는 데는 칼이 끌만 못하고, 쥐 잡는 데는 천리마[용마]가 고양이만 못하다
어느 한 분야에서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도 다른 분야에 대해서는 생소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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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호랑이도 제 숲만 떠나면 두리번거린다 : 아무리 유능한 사람도 환경과 조건이 바뀌면 생소하여 조심하게 된다는 말.
- 물고기도 제 놀던 물이 좋다 한다 : 물고기조차도 제가 나서 자란 곳을 못 잊어 한다는 뜻으로, 나서 자란 고향이나 익숙한 곳이 생소한 곳보다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구멍을 파는 데는 칼이 끌만 못하고, 쥐 잡는 데는 천리마[용마]가 고양이만 못하다 : 어느 한 분야에서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도 다른 분야에 대해서는 생소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솔개도 오래면 꿩을 잡는다 :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랫동안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가지게 됨을 이르는 말.
- 서당 개 삼 년에 풍월(을) 한다[읊는다,짓는다] :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당구 삼 년에 폐풍월(吠風月) :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대장장이 집에 식칼이 놀고 미장이 집에 구들장 빠진 게 삼 년 간다 :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다는 뜻으로,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짚신장이 헌 신 신는다 :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다는 뜻으로,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대장장이 집에 식칼이 놀고 미장이 집에 구들장 빠진 게 삼 년 간다 :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고, 미장이 집 구들장이 오히려 빠져 있다는 뜻으로,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덕은 덕으로 대하고 원쑤는 원쑤로 대하라 : 자기를 좋게 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선의로 대하고 자기를 해치려는 원수에 대해서는 원수로 대하여야 한다는 말.
- 던져 마름쇠 :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,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 : 평범한 사람으로부터 창조적 지혜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게 된다는 말.
- 남의 복은 끌로도 못 판다 : 남이 잘되는 것을 공연히 시기하여도 그 복을 없애 버리지 못한다는 뜻으로, 남을 시기하지 말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구멍을 파는 데는 칼이 끌만 못하고, 쥐 잡는 데는 천리마[용마]가 고양이만 못하다 : 아무리 귀하고 값진 물건이라도 제 용도에 쓰이지 않으면 별로 빛을 낼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구멍을 파는 데는 칼이 끌만 못하고, 쥐 잡는 데는 천리마[용마]가 고양이만 못하다 : 무엇이나 제구실이 따로 있고, 쓰이는 데가 각각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: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,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대천 바다도 건너 봐야 안다 : 사람은 겉만 보고는 알 수 없으며, 서로 오래 겪어 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.
- 수수깡도 아래위 마디가 있다 :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수깡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,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천리마 꼬리에 쉬파리 따라가듯 : 남의 세력에 의지하여 기운을 편다는 말.
- 구멍을 파는 데는 칼이 끌만 못하고, 쥐 잡는 데는 천리마[용마]가 고양이만 못하다 : 아무리 귀하고 값진 물건이라도 제 용도에 쓰이지 않으면 별로 빛을 낼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구멍을 파는 데는 칼이 끌만 못하고, 쥐 잡는 데는 천리마[용마]가 고양이만 못하다 : 무엇이나 제구실이 따로 있고, 쓰이는 데가 각각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도적놈 도망칠 구멍을 내주고 쫓는다 : ‘쥐도 도망갈 구멍을 보고 쫓는다’의 북한 속담.
- 손에 쥐인 듯 들여다보인다 : 아주 가깝고 선명하게 잘 보인다는 말.
- 약은 쥐가 밤눈 어둡다 : 약빨라 실수가 없을 듯한 사람도 부족한 점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시거든 떫지나 말고 얽거든 검지나 말지 : 사람이 못났으면 착실하기나 하거나 재주가 없으면 소박하기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뜻으로,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열두 가지 재주에 저녁거리가 (간 데) 없다 : 재주가 여러 방면으로 많은 사람은 한 가지 재주만 가진 사람보다 성공하기 어렵다는 말.
- 나는 놈 위에 타는 놈 있다 : 아무리 재주가 뛰어나다 하더라도 그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다는 뜻으로, 스스로 뽐내는 사람을 경계하여 이르는 말.
- 임자 없는 용마 : 쓸모없고 보람 없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용마 갈기 사이에 뿔 나거든 : 아무리 바라도 소용이 없다는 말.
- 늙으면 룡마(龍馬)도 삯마만 못하다 : 날랜 용마도 늙으면 삯짐이나 끄는 삯말보다도 못하다는 뜻으로, 사람도 늙으면 기력이 약해지고 능력도 제대로 낼 수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쇠털을 뽑아 제 구멍에 박는다 :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쇠털을 뽑아서 다시 제자리에 꽂아 넣는다는 뜻으로, 융통성이 전혀 없고 고지식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수박씨(를) 깐다 : ‘밑구멍으로 호박씨 깐다’의 북한 속담.
- 시루에 물 퍼 붓기 : 구멍 난 시루에 물을 붓는다는 뜻으로, 아무리 수고를 하고 공을 들여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식혜 먹은 고양이[괴] 상 (같다) : 잔뜩 찌푸려서 추하게 생긴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고양이 낙태한 상 : 잔뜩 찌푸려서 추하게 생긴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내 마신 고양이 상 : 잔뜩 찌푸려서 추하게 생긴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